난 여러 모로 존나 호더일 법 한데 호더가 아니라서 신기함(호더와 수집가들 존경함)(돈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못 됨)
it is an unbreakable equation that nature-made is always more beautiful than man-made, so I have to collaborate as slyly as I can
사람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다 그냥 재밌어서 하는 짓이겠지...
낯선 집단으로 태어난 어린 애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을 보면서 쪽팔려하는 것 같다(학부모의 날에 친구들 앞에서 엄마아빠를 쪽팔려하는 것처럼)
Baklavita in Bockenheim
아직도 낯선 곳에 왔을 때 기분은 상갓집에 가 갈 데 없이 구석에 앉아가지곤 엄마아빠가 집에 가자고 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 같다.
이모랩 시초가 바이퍼냐 영린이냐?
-시초는 바이퍼지만 영향력은 좆도 없었지
-이런거 걍 좆도 안중요함....
chip on my shoulder
밖에서 잠든 어린이는 전국에 0000명
파랗게 바랜 미녀는 전국에 0000명
영어 이름 낙태하고 싶다
"legacy" 꼴값심함
(꿈) 수면 시간은 짧았는데 꿈의 길이는 너무 길었다. 어떤 산악인들이 멕시코-에베레스트를 오르고 있었다. 그 사람들 지상기지에 놀러갈때마다 너도 산에 가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난 엄마가 싫어해서 안하는데 내 친구는 한다고 대답한다.
되다 말면 소속됨
약한 놈으로 보이기 싫어서 강한 놈들을 따라하다가 명예-강한 놈이 되면
망한 거
약함의 부정이 필요한 이유: 약해빠진 건 이미 얼굴만 보여도 발각을 당하는데 거기서 더 약하다고 떠벌릴 이유가 없다 하지만...
약한 놈으로 보이기 싫음. 이런 마음가짐은 내가 속한 집단의 약함을 자꾸 부정하게 만든다(요즘은 이런 부정이 좀 필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당신들을 두고 대체 어딜 가...